중구는 지금 상세 :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 내용, 첨부로 구성
야외활동 안전수칙 |
분류 |
안전
|
작성일 |
2019-03-07
|
조회 |
320
|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대부분 사고는 방심에서 발생한다는 사실!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겨보세요.
나들이 안전
외출 전 미세먼지 체크는 필수!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음 일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환경정보
-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야외활동을 하신다면 물을 많이 마셔 목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음식은 상하지 않게 주의!
- 낮 기온이 오르는 시기에는 나들이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 상하기 쉬운 식재료는 피하고, 조리과정에서 충분히 가열해줘야 음식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미리 준비한 음식은 온도가 높은 자동차에 그대로 보관하지 말고 얼음팩과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낮은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 체크는 필수!
-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자전거 등 바퀴가 달린 놀이기구를 탈 때는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차량이 없는 안전 한곳에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 긴 끈이 달린 옷, 장신구는 놀이기구 등에 걸려 위험하므로 편안한 옷차림으로 외출합니다.
- 신장 및 연령에 적합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유원시설 이용은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행동합니다.
풀밭에서는 진드기 주의!
- 야외 풀밭에서 물리기 쉬운 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병을 유발하게 합니다. SFTS는 진드기 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 진드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 외출 후 반드시 샤워하고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합니다.
졸음 운전은 절대 금물! 충분한 휴식 후 운전하세요.
- 야외활동 후에는 운전 중 피곤함과 졸음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 운전에 방해되지 않게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해주거나, 졸음쉼터에서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산행 안전
산행 시 주의할 점
-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1~2시간 전에 마쳐야 합니다.
- 하루 8시간 이내로 산행하고, 체력의 30% 비축합니다.
-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합니다.
- 배낭에는 기상이변 등을 대비 랜턴, 우의, 휴대전화(예비 배터리), 상비 약품을 준비합니다.
- 산행 중에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음식을 섭취합니다.
산에서 캠핑 시 주의할 점
- 야생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벌레에 물리면 비눗물로 즉시 씻고, 항히스타민제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바닥이 평평하며,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에 텐트를 칩니다.
- 계곡에서 캠핑할 때는, 밤사이 집중호우 발생 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므로 물 가까이에 텐트를 치지 말아야 합니다.
산행이나 야영 때 집중호우를 만난다면 이렇게 하세요.
- 호우주의보 발령 시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기상상태를 주시합니다.
- 등산 중일 때는 빨리 하산하거나 급히 높은 지대로 피신하되, 물살이 거센 계곡은 건너지 않습니다.
- 야영 중 물이 밀려들 때는 신속히 대피합니다.
- 하천이나 섬에서 낚시할 경우 안전지대로 즉시 대피합니다.
- 집중호우 시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교량)는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
첨부 |
|
담당부서 : 중구청 홍보전산과 02-3396-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