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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분류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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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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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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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로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이지만, 코로나19로 멀리 나들이를 떠나기는 어려운데요.
중구에서는 중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마 기분 좋은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신당 5동, 황학동에 화사하고 향기로운 골목길을 조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화사하고 향기롭게 핀 꽃들이 반겨주는 우리동네를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신당5동 주민센터에서는 신당5동 어린이집 앞길과 맞은편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꽃길을 조성하였습니다.
- 기차모양의 화분과 코코넛껍질을 활용한 난간 화분에는 루피너스, 로벨리아, 팬지 등 봄꽃 1,000송이가 식재되었습니다.
- 이번 어린이집 앞 꽃길은 신당5동 주민센터에서 조성하고, 신당5동 어린이집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물을 주고 가꾸어 더욱 의미있는 공간입니다.
- 황학동주민센터는 ‘Green 황학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11일 중앙시장 포목부 거리 일대에 주민 50여명과 함께 대형 목재 화분을 설치하고 장미묘목 500주를 식재하였습니다.
- 쓰레기 무단투기, 이륜차 불법주차 등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했던 장소로 주민들과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화사하고 향기로운 장미가 만개하는 골목으로 재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60년 서울 역사의 중심구 중구
조선시대 옛 모습에서 오늘날 한류의 중심지까지, 곳곳에 새겨진 이야기들을 따라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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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중구청 홍보전산과 02-3396-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