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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 분류
    일반행정
    담당부서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3396-5932)
    보도일
    2021.05.28
    작성자
    김남진
    조회수
    196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1년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33,97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 결정·공시하고, 6월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하여 산정한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평균 8.44% 상승하였고, 주거지역 11.19%, 상업지역이 7.49% 상승하였으며, 최고지가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에 위치한 충무로1가 24-2번지로 20,650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매봉산 공원 인근 임야인 신당동 산56번지로 18만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 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gu.seoul.kr) 또는 일사편리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seoul.go.kr/)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 및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5월 31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는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 한다. 또한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7월28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이의신청 기간 동안 전문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통해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관리과에서 방문 상담을 받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3396-5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에 전문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을 하여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줌으로써 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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