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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대입구역 5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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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3396-6215)
    보도일
    2015.01.20
    작성자
    이유리
    조회수
    1031
새단장한 장충체육관 앞
동대입구역 5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ㅇ 장충체육관, 장충단공원, 장충동 족발골목 이용 시민에게 편의 제공
ㅇ 명동역, 청구역 등에 편의시설 설치공사중


장충동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입구의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되어 최창식 구청장은 1월 19일 오후4시 인근 주민들과 함께 시승식을 갖는다.

동대입구역 5번 출입구는 50년만에 새단장한 장충체육관과 바로 연결되는 통로로써 2012년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년 6개월여만에 설치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새로운 지역 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충체육관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포함하여이 지역 일대 신라호텔, 장충단공원, 야외조각공원, 장충동 족발골목, 동국대학교 등 주요 명소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최창식 구청장 취임 이후부터 지하철역 편의시설 설치 지속 건의

현재 중구에는 1~6호선까지 6개 노선에 26개의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별 출입구 132개중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은 16개 뿐이다. 엘리베이터도 18곳에 불과하다.

최창식 구청장은 취임 이후 계단으로 된 지하철역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지하철역 편의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

그 결과 지난해 시청역(1,5번 출입구), 신당역(3번 출입구), 명동역(3,7번 출입구), 을지로입구역(5번 출입구), 약수역(7번 출입구), 서울역(3번 출입구), 을지로4가역(5,9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으며, 현재는 명동역(1번 출입구), 청구역(1번 출입구)에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교통약자들은 물론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다니는 명품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관내 지하철 모든 역의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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