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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길성 중구청장, 국립중앙의료원 방문해 의료진 격려

  • 분류
    건강
    담당부서
    의약과 의약팀(3396-6404)
    보도일
    2024.02.28
    작성자
    김소영
    조회수
    498
김길성 중구청장, 국립중앙의료원 방문해 의료진 격려
의료파업으로 의료공백이 심각해진 가운데 김길성 중구청장이 27일(화)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주영수 원장을 만나 추후 대책을 논의했다. 
주영수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35개 진료과목에 대해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이중 소아과와 산부인과도 진료중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의료 재난 위기 단계가 ‘심각(최고단계)’으로 격상된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 가정의학과는 지난 23일(금)부터 연장 진료에 들어갔다. 평일 저녁은 8시까지, 주말은 오전9시부터 낮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응급실은 기존과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중구 역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보건소 진료를 평일 저녁 8시까지 연장 한다. 비상 진료 병의원과 약국은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보건의료 재난 위기가 닥쳤지만, 중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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