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뉴스

보도자료

명동‘만화의 거리’간판 주민 의견 담는다

  • 분류
    null
    담당부서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3396-5984)
    보도일
    2015.04.08
    작성자
    이유리
    조회수
    912
명동‘만화의 거리’간판 주민 의견 담는다


ㅇ 4월10일(금) 오후2시 명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ㅇ 명동역~서울애니메이션센터 450m구간 80여개 점포주, 건물주 참석
ㅇ 사업 추진일정 설명, 주민참여 독려 등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명동 만화의거리 주변의 도심미관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재미로 만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월10일(금) 오후2시 명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명동역 3번출구~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이르는 80개 점포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간판거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명동 만화의거리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주관하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명동 만화의거리 대상지역의 건물주, 점포주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좋은 간판에 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제작한 「2015년 중구 간판디자인 가이드북」이 배부된다.

또한 2013년, 2014년에 추진해 온 간판개선사업 추진사례에 대한 전·후 사진도 전시하여 중구의 도시경관이 변화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점포주와 건물주들은 명동 만화의 거리 간판개선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구청장(최창식)은“명동 만화의거리에 걸맞지 않은 무질서한 간판으로 인해 상권이 침체되고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받아 왔었다”며“이번 기회에 만화의거리에 맞는 점포별 특색있는 간판을 제작하여 거리환경 개선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다시오고 싶은 명동이 될 수 있도록 합심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간판개선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