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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명만화작가와 꿈나무가 함께하는 제1회 J&S 어린이만화대회 개최

  • 분류
    null
    담당부서
    교육체육과 교육기획팀(☎3396-4652)
    보도일
    2015.05.07
    작성자
    이유리
    조회수
    1032
유명만화작가와 꿈나무가 함께하는
제1회 J&S 어린이만화대회 개최


ㅇ 초등학교 4~6학년생 120명 참가
ㅇ 5월9일(토)~10일(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만화교실 열려
ㅇ 5월23일(토)~28일(목) 서울애니매이션센터에서 어린이만화전 개최



미래 만화작가를 희망하는 꿈나무들이 프로만화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만화전시회를 함께 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만화창작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제1회 어린이만화대회를 SICAF조직위원회와 공동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만화작가가 어린이가 함께 대화하는 「어린이만화교실」과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만화전시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중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 학교장 추천 또는 개별 희망신청자를 포함한 총120명이 학부모와 함께 참가하여 미래 만화작가로서 꿈을 키워 본다.

5월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유락종합사회복지관 9층에서 열리는 어린이만화교실에서는 세계유명만화작가를 만나 만화가가 되기까지의‘꿈’스토리를 직접 듣고 부모님과 함께 장래 만화작가로서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 탄생 36년을 맞는‘로버트 태권브이’를 탄생시킨 김형배 작가가 첫날 강의에 나서고 1983년 보물섬 잡지에 등장해 해외에 영화로 수출되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아기공룡 둘리’의 김수정 작가가 둘째 날 강의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프로만화작가강사 3명이 나서 만화제작방법을 직접 지도한다.
특히 숭의여대 아동미술보육과 학생들 12명이 재능기부에 나서 어린이들과 일러스트, 카툰 등을 그려보고 캐릭터도 만들어 인형, 뱃지 등 다양한 컨텐츠로 작품을 완성시킨다. 참가자에게는 전원 어린이만화교실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와 같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과 유명만화작가들의 작품들은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만화전시회」에서만나볼 수 있다.

일러스트 또는 카툰 120점과 캐릭터 120점 등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유명만화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인기투표를 실시하여 전시종료 후에는 인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5월24일 오후 5시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어린이만화대회와 청소년만화대상 시상식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등 총 40명의 미래 어린이만화작가 꿈나무들을 선정하여 시상을 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관내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활용해 어린이만화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기쁘다. 미래 유명만화작가가 중구 어린이 중에서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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