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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간판 주민의견 담는다

  • 분류
    null
    담당부서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3396-5984)
    보도일
    2015.06.08
    작성자
    이유리
    조회수
    1585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간판 주민의견 담는다



610() 오후3시 신당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265개 점포주, 건물주 참석

사업 추진일정 설명, 주민참여 독려 등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주변의 도심미관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10() 오후3시 신당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265개 점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주관하에 중구청과의 주민자율협정에 의하여 추진하고 6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하여 11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산로 일대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 대상지역의 건물주, 점포주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4개월여 동안 좋은 간판에 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제작한 2015년 중구 간판디자인 가이드북이 배부된다.


이와 함께 2013~2014년 추진해 온 간판개선사업 추진사례에 대한 전·후 사진도 전시하여 중구의 도시경관이 변화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점포주와 건물주들은 간판개선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다산로 및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에 대한 자긍심과 관광객에 대한 태도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창식 중구청장은다산로는 중구의 교통, 문화, 주거중심지이며 신당동 떡볶이 명품거리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지역임에도 격에 맞지 않은 무질서한 간판으로 인해 상권이 침체되고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받아 왔었다이번 기회에 점포별 거리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이 다시오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간판개선사업을 무리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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