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민의견 반영해 회현동→서울역 방향 좌회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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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교통
-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3396-6214)
- 보도일
- 2015.09.23
- 작성자
- 신성영
- 조회수
- 578
주민의견 반영해 회현동→서울역 방향 좌회전 개통
ㅇ 회현동에서 서울역 방향 진출시 좌회전 개통으로 회현동 주민 불편해소 ㅇ 7월6일 신호기 설치공사 완료 |
회현동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좌회전이 허용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7월6일 회현동 SK리더스뷰 앞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신호기를 설치하고 기존 차로를 삭제하는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회현동 주민들이 요구해 온 숙원사업이자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회현동 주민들은 회현교차로에서 유턴 또는 남산3호터널 앞까지 돌아가 유턴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었다.
중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 5월 서울시에 이 사안을‘도로교통소통 개선사업’에 포함토록 수차례 요청하였다. 지난해 10월에는 남대문경찰서에 좌회전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서 중구는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신호기 설치 관련 회의를 몇 차례 가졌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25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이 사안이 가결되어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에서 신호기 설치공사를 진행해 지난 7월 6일 개통하였다.
이번 사안이 해결됨에 따라 회현동지역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퇴계로8길 앞 신호에 따라 서울역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남대문시장과 서울역 방향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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