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배구단과 함께

강 스파이크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하고자‘어머니 배구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진 만20세 이상 여성이다.

중구구민회관 옆에 위치한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운영되는 어머니 배구교실은중구가 프로구단인 ‘GS칼텍스 배구단’과 협약을 맺고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어머니들을 직접 코칭한다.

9월1일부터 11월24일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12시부터 오후2시까지 2시간 진행되며, 초급코스에서 중급·고급반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8월31일(월)까지 중구 구민회관 3층 중구생활체육회(☎2264-4555)또는 중구청 교육체육과(☎3396-4682)에 문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선착순접수이며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