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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통량 줄여 교통유발부담금 감면받는다

  • 분류
    교통
    담당부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3396-6206)
    보도일
    2015.10.12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966

교통량 줄여 교통유발부담금 감면받는다

831()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도 설명회개최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승용차 부제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소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서울시와 함께 도심내 승용차 이용 억제를 통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도를 운영한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도란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에서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혜택을 부여하는 간접적인 교통수요관리 방안이다.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는 승용차 부제(2·5부제, 요일제), 주차장 유료화, 주차장 축소, 자전거 이용, 유연근무제, 통근버스 운영, 셔틀버스 운영 등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에 따라 중구는 831()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교통유발부담금 대상시설 소유주를 대상으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제도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과 교통수요관리제도에 대한 안내와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유연근무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미 교통수요관리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찾는 자리도 마련한다.

현재 중구에는 176개 시설물이 교통수요관리제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129개 시설물이 1087백만원의 경감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기업체의 자발적인 교통수요관리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심내 교통혼잡도를 완화하고 저탄소 녹색교통를 실현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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