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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구, '희망이음'으로 교육 소외계층 제로

  • 분류
    복지
    담당부서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3396-5314)
    보도일
    2015.10.22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566

중구,‘희망이음으로 교육 소외계층 Zero


중구
(구청장 최창식)가 온라인 교육기업 희망이음과 손잡고 교육 소외계층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생활시설 이용자 등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이다.

나눔교육 실천을 위해 중구와 희망이음(대표이사 김용길)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지원하는 교육내용은 희망이음 홈페이지(www.hopeium.kr)에서 지원하는 유아·초등교육, 중등부·고등부교육, 영어·일어·중국어 교육, 한글·한자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희망이음은 협약내용에 따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교재와 각종 교육교재를 제공한다.

또한 중구가 추천한 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장학금과 물품 후원, 재능나눔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봉사활동, 희망이음 밥차 등도 지원한다.

신청은 각 동주민센터, 관내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관에서 희망이음 에듀백 카드를 발급받아 희망이음 홈페이지(www.hopeium.kr) 등록 후 기간 제한없이 수강할 수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하는데 구청에서 지원할 수 방법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지역단체와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후원 연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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