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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로박람회에서 미래 나의 직업을 꿈꾼다

  • 분류
    교육
    담당부서
    교육체육과 교육기획팀(3396-4654)
    보도일
    2015.10.22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728
진로박람회에서 미래 나의 직업을 꿈꾼다


일일 호텔리어가 되어보고 라디오
DJ가 되어 스타를 꿈꿔보는 진로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중구(구청장 최창식)1023() 중구훈련원공원에서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 중구 진로박람회 (부제: , 희망날개를 달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학생들이 전공 분야별 제공하는 멘토링과 간이 적성검사를 해보는 진로정보존,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진로설계존, 미래유망직업 등을 체험해보는 직업체험존 등 3개 분야로 나뉜 부스가 운영된다.

이중 각 분야별 재능기부 참여 직업인 170여명과 43개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해보는 직업체험존에는 학교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된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하는 중구 관내 학교는 금호여중, 덕수중, 장충중, 한양중, 장충고, 환일고 등 총 6개교이다.

드론조종사, 이미지컨설턴트, 3D프린팅 전문가 등 미래유망직업과 네일아트, 패션모델, 금융전문가 등 중구의 지역특색을 살린 직업, 바리스타,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등 인기직업 체험존에는 각 직업인들이 체험을 돕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패션모델의 세계를 알려주고, 중부소방서 소방관들이 직접 나와 숨겨진 소방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한의사협회의 한의사들과 중구무료법률상담변호사가 전하는 멘토링과 전문직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이날 들을 수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학습에 ?겨 장래 희망이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안타깝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감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현실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과 다양한 직업군의 종사원, 멘토가 되어줄 대학생 등 총 15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직업상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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