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뉴스

보도자료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중구 국민디자인단 브랜드 선정

  • 분류
    도시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협업관리팀(3396-4892)
    보도일
    2016.05.09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480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중구 국민디자인단 브랜드 선정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주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정책 워킹그룹‘정부3.0 중구 국민디자인단’의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명칭은‘정부3.0 서울중구 하티 국민디자인단’이다.
하트는 서울의 심장부인 중구를 상징하고, 고리는 주민과의 소통을, 팔래트·붓·음표 등은 현안문제를 즐겁게 디자인하고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구는 국민디자인단 과제로 무단적치물, 불법간판, 불법주정차 등 생활현장 속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참여를 통한 자율정비와 체계적인 통합관리로 해결하는‘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정비반으로 구성된 14개 부서와 15개 동 주민협의체, 정부3.0 중구 국민디자인단이 협업을 이루어 7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5개 동을 순회하며 5월13일까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5일에는 다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국민디자인 간담회’를 열고 중구 국민디자인단, 구 공무원이 모여 국민디자인단 활동으로‘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3.0’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주민불편사항은 주민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주민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 각 동별로 사업설명회를 통해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