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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구청 직원들이 소개하는 ‘아빠의 식탁’

  • 분류
    건강
    담당부서
    의약과 건강생활팀(3396-6325)
    보도일
    2016.07.07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601

중구청 직원들이 소개하는 ‘아빠의 식탁’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건전한 음식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 남자 직원을 대상으로 7월6일(수) 오후 3시에 구청 구내식당에서‘아빠의 식탁’을 운영한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조리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전문요리강사가 아닌 평범한 아빠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핵가족화와 바쁜 일상 등으로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시대에‘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를 매개로 가족 힐링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외식문화가 성행하는 추세에 맞추어 가정내 염도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형성하기위한 ‘저염도 식단’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중구청 구내식당에서 10여명의 구청 직원들이 모여 염미도 평가 체험을 통해 얼마나 짠맛에 길들여져 있는지 확인해보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보며 건강한 음식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아빠가 부엌에서 가족들을 위해 만든 음식을 함께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건강한 식단은 중요하다. 직원들이 바쁜 업무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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