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뉴스

보도자료

네이버-중구 문화관광 콘텐츠 공유

  • 분류
    문화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3396-4623)
    보도일
    2016.08.12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654

네이버-중구 문화관광 콘텐츠 공유

서울 문화관광의 중심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국내 최대 검색포털 서비스 네이버(주)와 8월10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공유한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다국어 스마트관광 DB와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료를 네이버에 제공하고, 네이버는 이를 활용해 사이트 이용자에게 10월 초부터 제공하게 된다.

중구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역사문화자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Beacon을 활용한 다국어 스마트관광DB’는 모바일을 통해 스토리텔링 다국어 앱 서비스인‘중구스토리여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구를 대표하는 6개 테마별 스토리텔링 코스와 남산, 명동·동대문 일대 관광특구, 특화거리지역의 유적지, 건축물·박물관 등 역사문화자원과 포토갤러리, 핫플레이스, 관광도우미 등의 콘텐츠 1천여건이 모두 데이터로 구축되어 있다.

협약에 따르면 네이버 사이트를 이용해 중구의 역사문화자원을 볼 수 있게 되어 이용자에게는 정보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중구는 관광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자료 범위는 이미지, 일러스트, 워드, 디자인 등으로 네이버 다국어 지식백과사전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개편 중인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자료와 향후 중구에서 생산하는 문화관광자료도 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외 방문객의 76%이상이 찾는 서울 중구의 문화관광자원을 국내 최대 검색포털 서비스인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네이버 다국어‘관광’테마에 중구의 주요 자원이 홍보되어 해외에서 네이버를 이용하는 외국인이나 관광객들도 자유롭게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으로 중구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인터넷 검색사이트로 보다 많은 국·내외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되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