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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맞이 기업 릴레이 봉사활동 실시

  • 분류
    복지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자원봉사팀(3396-4592)
    보도일
    2016.09.09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562

추석맞이 기업 릴레이 봉사활동 실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중구(구청장 최창식) 관내 기업들이 펼치는 ‘보름달 둥실 이웃사랑 가득’추석맞이 릴레이 봉사활동이 9월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기업체가 많은 중구의 특성을 살려 LG이노텍, 한화테크윈, CJ, 아모레퍼시픽, 올리브영 등 17개 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벤트이다.

지난 8월26일 LG이노텍 직원 10명은 독거어르신 10명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효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세계아이엔씨 직원 40명은 천연모기퇴치제를 제작해 8월27일 관내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호텔신라 직원 25명은 9월 1일 장충단공원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방문해 한가위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9월7일 주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화테크윈, 신세계아이엔씨, CJ헬스케어, 에뛰드 직원들은 식용류, 부침가루, 한과 등 차례용품을 담은 한가위상자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9월23일 관내 여자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면생리대를 전달할 예정이며, 조선호텔 직원들은 9월27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쉬코리아는 9월30일 중구청 강당에서 송편을 빚고 관내 독거어르신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은 외롭고 적적함이 더해질 수 있는데 기업체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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