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뉴스

보도자료

중구, 특강 들으며 직원간 통(通)하기

  • 분류
    일반행정
    담당부서
    총무과 후생교육팀(3396-4523)
    보도일
    2016.09.29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350

중구, 특강 들으며 직원간 통(通)하기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직원간 담을 허물어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담 없는 소통 특강’을 9월23일(금)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음악, 동료와 함께 힐링하고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미니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직원들이 특강에 참여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총무과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조직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소통방법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사회자와 구청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나누는 토크 내용은 사전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된다. 사회자가 최 구청장과 인터뷰식으로 대화를 나누고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조직문화 개선의 생각을 직원들과 함께 나눈다.

동료나 상사에게 서운했거나 감동받았던 일, 내가 관리자가 된다면?, 상사와 동료들과 일을 하면서 감동와 열정을 받았던 사례, 구청장 또는 부하 직원에게 바라는 사항, 보람과 감사를 받았던 사례, 협동과 시너지를 느낀 순간 등 친한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대화를 토크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 전 직원들이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공감과 함께 친절하고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해결방안도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강사와 직원들의 대화로 이끌어내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외에 현악과 관악의 5중주 앙상블팀의 아름다운 하모니 연주를 감상하며 화합과 감동의 시간을 가져본다.

한편 중구가 직원들간 담을 없애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런치앤런(Lunch&Learn)’는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강의를 들으려는 직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중년을 위한 몸짱프로젝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그림이야기, 나의 노후인생 설계, 공무원연금 절세전략 등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들을만한 유익한 주제들을 모아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분위기는 직원들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에서 나온다고 본다. 업무와 민원, 조직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