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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밝은 세상 드리는 어르신 ‘사랑의 안경나눔’

  • 분류
    복지
    담당부서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3396-5313)
    보도일
    2016.10.18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308

밝은 세상 드리는 어르신 ‘사랑의 안경나눔’

노안과 시력저하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안경을 맞춰드리는 훈훈한 기부 행사가 열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14일(금) 오전 9시부터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사)대한안경사협회 중구안경사회(회장 이경렬) 후원으로 어르신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를 갖는다.

드림하티 알짜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구안경사회 이사 10명이 참여해 65세이상 저소득 어르신 134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눈 건강상담을 해준다.

이날 참여자는 각 동과 복지관에서 선별한 어르신들로, 이날 검사와 상담결과를 토대로 맞춤제작한 안경과 돋보기를 1주일 후에 각 동에서 무료로 전달받으시게 된다.

이날 행사는 중구안경사회에서 1천만원을 후원해 진행된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중구안경사분회는 중구 내 200개 안경업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96개 업소가 남대문시장에 위치해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안경사회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경 구입 또는 교체시기를 놓쳐 생활에 불편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해 드리게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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