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자리·복지·건강보험 3종, 현장에서 상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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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복지
- 담당부서
- 취업지원과 일자리연계팀(3396-5684)
- 보도일
- 2016.10.28
- 작성자
- 신성영
- 조회수
- 439
일자리·복지·건강보험 3종, 현장에서 상담해 드려요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취업과 복지, 건강 보험을 한번에 상담해주는‘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1월말까지 운영한다.
취업, 복지를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1명씩 파견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털역, 마트, 복지관, 공원 등을 찾아가 이동텐트를 치고 상담 활동을 벌인다.
특히 10월부터는 건강보험관리공단 중구지사에서도 월2회 상담에 참여해 궁금했던 건강보험 분야 관련 민원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로 직종별 취업희망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해 취업희망 인력풀을 운영한다. 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호텔이나 쇼핑몰 등 일자리가 발굴되면 현장과 직접 연계해 곧바로 면접 과정을 거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현장에서 100여명의 구직자가 이 인력풀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기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호텔객실관리사 과정’운영과 환경정비, 복지시설 도우미, 아이돌보미 등 관내 시행되고 있는 각종 공공일자리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취업을 돕는다.
복지분야는 기초생활보장, 어르신, 보육 돌보미, 장애인 복지, 출산지원, 보훈예우수당, 자원봉사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상담을 해준다.
또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건강보험관련 안내 및 노인 장기요양 보험 등의 각종 민원 접수까지 가능하게 됨으로써 현장지원력을 강화했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9개동을 순회하며 총 17회 운영하여 총 444건(취업분야 401건, 복지분야 43건 등)의 민원 상담을 제공하여 현장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일자리, 복지 생활 속 궁금증을 한번에 속 시원히 해결해 주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상담분야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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