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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천시 AI 피해 복구에 중구민의 마음 담아

  • 분류
    일반행정
    담당부서
    총무과 대외교류팀(3396-4542)
    보도일
    2016.12.21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225

포천시 AI 피해 복구에 중구민의 마음 담아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포천시 AI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섰다.

12월19일(월) 경기도 포천시를 방문한 황치영 부구청장과 방문단은 민천식 포천시 상권한대행 부시장을 방문해 중구민의 뜻을 담은 구호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황치영 부구청장은 “발병 자체는 막기 어려웠지만 1차 확산마련에 집중해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포천시 축산농민이 하루빨리 시름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로써 중구는 포천시 자매도시 중 가장 먼저 AI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서울 중구와 경기도 포천시는 2011년 8월30일 자매결연을 맺고 농특산물 직거리 장터 지원, 포천 38선 마라톤대회 참가지원, 정동야행 개막식 참석 등 양 도시간 활발한 상호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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