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해맞이는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붉은‘닭의 해’정유년(丁酉年)새해 첫날, 남산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맞이하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017년 1월 1일(일) 오전 7시부터 남산 팔각정 앞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구민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해맞이행사는 노래합창을 시작으로 중구민들의 새해소망을 함께 나눈 후 남산의 일출시간인 오전 7시47분 10초 전부터 참가자 전원이 힘찬 함성으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유년 새해 행복한 대한민국과 행복한 서울시민, 행복한 중구민이 되길 기원하며 다같이 만세합창을 하고 새해 아침을 여는 대북 축하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