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유년 달라지는 중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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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복지
-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기획팀(3396-4902)
- 보도일
- 2017.02.04
- 작성자
- 신성영
- 조회수
- 273
정유년 달라지는 중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설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정유년이 시작됐다. 행복한 삶을 위한 여러 새해결심을 다잡기에도 좋은 시기다.
이에 발맞춰 중구(구청장 최창식)도 복지, 보육, 취업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줄 새로운 행정서비스와 제도를 시행해 편안한 일상을 누리도록 힘쓴다.
□‘행복다온’운영 강화 및‘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 실시
동 주민센터 전 직원의 방문복지 수행으로 추진해온‘행복다온’사업을 강화한다. 수시방문, 상담, 사례관리를 조합해 수요자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
7월부터 다산, 약수, 청구, 황학동 4개동에‘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이 시행된다.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전문복지인력을 충원해 보건·복지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체감형 복지를 실현한다.
□ 다자녀가정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가정에서 3~5세인 셋째아이부터 민간어린이집을 보내는 경우 정부지원보육료 외 학부모가 추가로 부담하는 보육료를 종전 50% 가량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구비 지원금도 함께 인상된다.
예를 들어 만3세 보육료인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은 22만원, 민간어린이집은 29만2천원인데 차액인 7만 2천원을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다.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민간어린이집인 다솜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노후된 황학어린이집을 증·개축한다. 하반기에는 만리어린이집과 회현어린이집을 신축건물로 이전 개원한다.
□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앱(APP)서비스 실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중구 일자리플러스 센터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앱서비스를 통해 구인정보, 청년 일자리정책, 공공일자리 안내, 기타 구정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스마트폰 주소창에 URL 주소(https:goo.gl/LDYUxd)를 입력하거나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절차 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 쓰레기 종량제 수수료 인상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업장, 주택, 음식점의 일반쓰레기 봉투 및 음식물쓰레기 봉투 가격이 용도별·용량별로 최대 510원까지 인상됐다.
□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남대문시장, 명동입구, 동대입구 등 관내 버스정류장 15개소에 버스정류장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한다.
□ 횡단보도 확충
서울메트로 동대문별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출구 앞, 삼성본관, 국립극장앞, 북창동 한화캘러리아 뒤 등 관내 10개소에 작년말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보행자 횡단불편을 해소해 주민 뿐 아니라 도심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보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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