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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분류
    세무
    담당부서
    세무2과 지방소득세2팀(3396-5233)
    보도일
    2017.05.14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234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납부 안내에 적극 나선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지난 1년간 경제활동으로 얻은 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확정 신고하는 납세자가 납부의무를 진다.

납부액은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에 표준세율(0.6~4%)을 적용해 산정한 금액이며 5월31일까지 구에 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중구 관할 세무서인 남대문세무서나 중부세무서, 또는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할 수 있고 종합소득세와 연계해 신고하면 한다.

납부는 인터넷으로 행정자치부 WETAX시스템(http://www.wetax.go.kr) 또는 서울시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에 접속한 후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 20%와 하루에 0.03%씩 납부불성실가산세를 부담하여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종합소득세 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납부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납부가 몰리는 월말을 피해 여유 있게 신고·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구는 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한 상담내용을 토대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 반영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고 징수율을 높이는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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