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뉴스

보도자료

중림동 현장민원실 운영

  • 분류
    일반행정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3396-4555)
    보도일
    2017.08.16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162

중림동 현장민원실 운영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 달 8일(금)까지 중림동주민센터 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중구가 지난 7일 중림동 만리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서울역 센트럴자이)에 대해 준공 인가함에 따라 9일부터 입주가 본격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만리동2가 176-1 일대에 자리 잡는 서울역 센트럴자이는 6만7천728㎡의 면적에 지상25층~지하5층 규모의 아파트 14개동이 들어서 있으며 1천34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담직원 5명으로 현장민원실을 개설하고 전입신고 처리 등 주민등록과 각종 세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입신고는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고 확정일자 부여는 전월세 계약서 원본을 준비하여 신청하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중림동주민센터도 이번 만리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완료에 따라 14일 중림종합복지센터에서 서울역 센트럴자이 정문 앞에 완공된 신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정비사업에 따른 민간 기부체납 형식으로 지어진 새 동주민센터는 지상3층~지하3층의 규모로 기본 업무공간을 비롯해 카페, 동 역사문화 전시관, 문화사랑방,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오는 31일 정식으로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