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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상 중구청장, 조직 내부 소통 강조
분류 담당부서 총무과 총무팀
보도일 2011-01-04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2,720

2011년 중구 시무식


박형상 중구청장, 조직 내부 소통 강조


- 실패 두려워 말아야 성공 가능 -


 


 


중구(구청장 박형상)는 1월3일(월) 오후2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형상 구청장은 세목교환과 같은 정부와 서울시의 일방적인 정책들이 중구의 재정여건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고 있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그리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올바른 중구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사명감으로 다함께 힘과 마음을 모으자고 하였다.


 


박 구청장은 올해 ‘더 낫고 더 높은 중구’를 지향하겠다면서 중구민 모두의 생활이 더 편해지고, 살림살이도 더 풍족해져서 삶에 대한 만족감이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구의 가치와 경쟁력이 더 높아져 중구민 모두의 가슴에 중구에 살고 근무하는 걸 자랑스러워 하는 자긍심이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구청장은 조직 내부의 소통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구청장과 직원은 중구의 살림을 함께 꾸려가는 동반자이자 중구 발전 및 중구민의 행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행자라면서 우리의 동일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통을 통한 조화로 동료간에, 상하간에, 그리고 중구의 주인인 구민들과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라고 강조했다. 그것이 조직이 살고 중구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본인이 먼저 소통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언제라도 누구라도 생각과 행동을 합치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귀를 열고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구청장은 복지분야 및 격무부서 직원에 대한 인사우대 등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로 직원들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구 장기 근속 직원 우대, 부모와 3자녀 부양 직원 우대, 직원들의 인기가 높았던 한마음 팀워크 훈련의 지속적 운영 등과 같은 다양한 후생복지 방안을 마련하여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도전 정신도 강조하였다. 일을 하다 보면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할때도 있으나 이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래서 실수나 실패에 대해 그 일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일어났고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라면 그를 감싸안고 다시 도전할 기회를 줘 사업의 성공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구청장은 금년을 중구에게 ‘희망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본인이 앞장서 뛰겠다고 말했다.


 


당장의 인기에 영합하여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거나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에 결코 연연해 하지 않고 오로지 중구의 발전과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희망찬 중구의 미래를 위해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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