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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9월까지 오존경보제 실시
분류 담당부서 환경과 대기보전팀
보도일 2014-05-30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720

중구, 9월까지 오존경보제 실시










환경과에 915일까지 오존경보상황실 운영


오존경보 발령시 팩스, SMS, ARS 등으로 상황 신속 전파


주의보 발령시 노약자, 어린이 실외활동 자제. 대중교통 이용 당부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찬곤)는 대기 중의 오존농도를 예보하고,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 주의보·경보 및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오존 예·경보제를 이달부터 915일까지 실시한다.


 


한여름 기온이 높을 때 발생하는 오존은 호흡기 자극, 기침, 폐기능 감소 등 인체에 피해를 주는 물질이다. 실시간으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하며, 중구는 도심권으로 포함되어 예보와 경보가 발표된다.


 


대기중의 오존 농도에 따라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구민들은 자동차 사용 및 주유소도장시설세탁소공장 등의 가동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실외활동은 자제하여야 한다. 특히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존경보시에는 외출을 삼가고 유치원과 학교는 실외학습을 중단해야 한다.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 및 과격 운동이 금지되고, 학교와 유치원은 휴교해야 한다.


 


한 여름철(6~8) 오후 2~5시경 하늘이 뿌옇고 시야가 흐린 경우에는 오존경보 발령 확률이 높으므로, 방송 및 주민센터 등의 경보 발령 전파에 귀를 기울이고 자세한 상황은 음성자동응답기(319-3030)로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운동, 나들이 등 실외 활동이 잦은 9월까지는 기온이 25이상으로 높고 햇빛양이 많아 대기중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이 때 오존에 많이 노출되면 눈과 호흡기에 자극을 주므로 구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자동차 소유자들은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에 차량 진입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경보(0.3ppm/시간이상), 중대경보(0.5ppm/시간이상)가 발령되면 차량운행이 일부 제한 또는 전면 금지되므로 유의해야 된다.


 


중구는 9월까지 환경과에 오존경보상황실을 설치해 오존경보 발령 상황을 FAX로 동주민센터나 병원 등 구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SMS, ARS로 임산부, 노약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물론 구민들에게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오존경보가 발령되기 전이라도 오존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 미리 대비할 예정이다.


 


오존경보를 문자메시지로 받기 원하는 구민은 각 동주민센터나 중구 홈페이지의 U-행복소통에 가입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중구는 홍보 리플릿 3천매를 제작해 민간사업자, 구민들에게 배포하고 구에서 운영하는 전광판 및 구정소식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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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02-339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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