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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내 노후된 마을마당, 쉼터의 화려한 재탄생
분류 담당부서 공원녹지과
보도일 2014-07-21 작성자 송혜정
조회수 654

노후된 마을마당, 쉼터의 화려한 재탄생










신당동 마을마당 등 8곳 대상


주민들 의견 수렴해 공사에 적극 반영




 


 


노후된 중구내 마을마당과 쉼터의 시설물이 새롭게 재탄생되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노후되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던 관내 마을마당과 쉼터의 시설물 일제 정비사업을 6월말 완료하였다.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곳은 신당동 마을마당 등 8곳이다. 이 중 4곳은 지난 해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사업을 진행한 것이 특징.


 


신당동 마을마당의 경우 공사 시행 전 현장 사업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추가적인 건의사항과 시설 이용시 불편사항을 듣고 공사에 적극 반영하였다.


 


그래서 놀이터 옆의 높이가 낮은 전통 장식담에 아이들이 올라가 놀다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다는 주민들의 요구로 이번 정비사업때 이 담을 철거하고 수목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목재 휀스를 설치하였다. 그 사이를 주민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가운데 통행로도 만들었다.


 


지난 해 청구동 주민들의 관심 사안이었던 청구역 3번 출구 인근에 버스승차대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쉼터 내 녹지를 일부 철거해 설치 위치를 확보하였다.


 


또한 다산동에 위치한 장수쉼터와 약수동의 금호터널 위 쉼터에는 야외 운동시설물을 보강하여 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였다.


 


특히 금호터널 위 쉼터는 기존에 이용하던 철제 계단의 경사도가 급한데다 계단 하나 하나의 단차가 높아 이용자들이 위험성을 호소했던 곳. 하지만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견고한 목재계단을 새로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낡은 편의시설이 교체되거나 새것으로 정비되고 경관이 불량한 곳은 새로 수목이 들어서자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좋다.


 


신당동에 사는 김소영(가명, 36)씨는 저녁마다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가는데 예전에는 시설이 매우 낡아 이용하기가 좀 꺼려졌었다. 하지만 새롭게 단장된 공원을 보니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낡고 노후된 마을마당과 쉼터 시설의 지속적인 재정비는 물론 기존 마을마당 내 시설물 유지 관리와 보수 정비에도 힘써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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