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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민원창구에서 주무관이라 불러주세요!
분류 담당부서 민원여권과
보도일 2014-08-04 작성자 송혜정
조회수 667
이젠 민원창구에서 주무관이라 불러주세요!




ㅇ 담당자 명패와 출입구 안내도에 ‘주무관’명칭 기재

ㅇ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친절 행정 구현 실현 목표







중구청 민원여권과 임모 주무관은 며칠전 난감한 사례를 경험하였다.

가족관계증명원을 발급받으러 오신 연세드신 할아버지께서 민원창구를 두리번거리시며 “아가씨”라고 부르시는데 그 호칭이 낯설었던 것.

민원업무를 보러오셨던 옆 창구의 여학생도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임모 주무관을 쳐다본다.



하지만 “아가씨”, “저기요~”, “아줌마”....와 같은 명칭을 중구 민원여권과에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중구는 민원창구 담당자 명패와 출입구 부서안내도에 ‘주무관’이라는 명칭을 기재하여 민원인들이 직원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였다.

이전에는 명패에 담당자 이름만 기재되어 있어 민원인들이 ‘아무 말을 하지 않거나’,‘아가씨’,‘저기요’,‘주사님’등의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민원인들에게 인사하는 문구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에서“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로 변경하여 가족과 같은 보다 친근한 민원행정서비스 이미지를 전달한다.



중구는 담당자 명패에 ‘주무관’이라는 명칭을 기재하고 호칭을 통일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친절행정 구현으로 신뢰받는 구정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동주민센터 민원창구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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