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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한국일보사와 금연홍보관련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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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담당부서 | 건강도시과 | |
| 보도일 | 2014-08-08 | 작성자 | 송혜정 |
| 조회수 | 6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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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국일보사와 금연홍보관련 업무협약 ㅇ 8월 8일, ㈜한국일보사와 금연캠패인 관련 업무 협약 맺어 ㅇ‘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명동거리 가꾸기’공동 추진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8월8일 오후2시 구청장실에서 ㈜한국일보사 (사장 이준희)와 올바른 흡연 문화 조성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동거리 만들기 캠페인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최창식 구청장과 이준희 사장이 서명한 업무협약을 통해 중구와 한국일보사는 공동으로 중구 관할구역 내에 올바른 흡연문화 정착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상호협력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중구는 관할내에 금연거리 선포, 흡연 장소 지정, 금연계도 등 구민건강과 도시미관을 위한 깨끗한 명동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한국일보는 신문지면을 통해 홍보 및 계도하기로 하였다. 중구와 한국일보는 해외관광객의 방문 대표 장소인 중구 명동 일대를 수도 서울의 명품 관광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도로미관과 구민건강을 해치는 명동거리 일대의 흡연 방치 구역을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정화·관리하는데 상호 협조하는데 합의한 것이다. 1954년에 창간되 한국일보사는 중구 남대문로63(남대문로2가 118)에 위치하여 《코리아 타임즈》,《서울경제신문》,《주간한국》,《엘르》,《프리미어》등의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대표관광명소인 명동이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간접흡연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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