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버튼

중구소개

보도자료

  • 중구소개
  • 알림마당
  • 보도자료
프린트
보도자료 상세 : 제목, 분류, 담당부서, 보도일, 작성자,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불법 노점지역 철거후 시민숲으로 변신
분류 담당부서 공원녹지과
보도일 2014-09-17 작성자 송혜정
조회수 550
불법 노점지역 철거 후“시민 숲”으로 변신




ㅇ 성동공고 청계천변 보도 불법 노점 철거 후 300㎡ 화단 조성

ㅇ 쾌적한 통학환경과 시민에게 보행권 확보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8월27일 성동공업고등학교 청계천변 일대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거리가게 및 적치물 58개소를 정비하고, 그 자리에 쾌적한 화단을 조성하였다.



이 일대는 장애인단체와 전노련이 연대하여 노폭 5m, 길이 150m의 보도를 중고물품, 신발, 악세사리, 잡화, 의류 등을 불법을 파는 거리가게가 점용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보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었다.



이에 중구는 철거 직후인 8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만에 불법노점 정비 직후 휀스가 있던 기존 녹지대를 보도변으로 확장하고 화단을 시원하게 조성하여 불법 점유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주변환경을 정비하였다.



미관을 해쳤던 보도의 불법 적치물과 거리가게 대신 규모 300㎡(길이 150m, 가로 폭 2m)의 화단에는 사계절 푸른 선주목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사계장미, 도심 환경에 강한 화살나무 등 관목 6천8백주와 수크령(식생매트) 3백매가 식재되었다.

이로써 인근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환경으로, 시민들에게는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최창식 구청장은“불법 적치물로 시민의 보행권이 침해되었던 보도를 푸른 시민의 숲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고, 한뼘의 녹지라도 더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중구, 품격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로 이동 되는 링크가 있는 제목을 제공하는 표
이전글 한옥마을에서 서울국제걷기대회 개최
다음글 민관협력으로 냄새없는 중앙시장 만든다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02-3396-4954

해당 메뉴에 대한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