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행복한 중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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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진흥팀(☎3396-4606) | |
보도일 | 2015-05-01 | 작성자 | 이유리 |
조회수 | 658 |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책으로 여는 행복한 중구” ㅇ 2015 올해의 책 선정하여 토론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ㅇ 7개 공공도서관, 학교·복지관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공공도서관을 주축으로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한 책 토론 및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 도서관 한 책읽기’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 참여하는 기관은 중구구립도서관, 중구구립 신당도서관, 남산타운 어린이도서관 등 공공도서관과 손기정 정보도서관, 느티나무 어린이도서관, 필동·다산동 작은도서관 등 총 7개 공공도서관이다. 이외에도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총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같이 읽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 도서관 한 책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택하여 같이 읽고 토론하는 형태의 지역사회 대중독서운동이다. 중구는 올해의 한 책으로 윤혜숙씨의「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와 강태식씨의 「굿바이 동물원」을 정하고 ‘한 책 독(讀)톡(talk)'이라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책과 사람이 소통하는 토론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퀴즈·공감글귀 나누기 등 한 책 읽기 프로그램과 독서토론·저자와의 만남·낭독회 등 토론 프로그램, 협동화 그리기·독서신문 만들기 등 대상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한 도서관 한 책읽기’는 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이웃 간 소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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