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함께 만드는 마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무엇인가요?

  동주민센터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살기좋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합니다.

* 언제부터 어느동에서 시행하나요?

  중구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구수가 가장 많은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황학동에서 시행합니다.

* 어떻게 달라지나요?

  어르신가정,출생가정,빈곤위기가정에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건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주민센터에 ‘복지상담전문관’을 두어 내방민원에 대해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민센터 전직원이 ‘우리동네 주무관’이 되어 마을의 통장,반장과 함께
  전담구역을 수시로 돌아보며 주민생활을 살피고 마을공동체를 조성합니다.

* 무엇이 좋아지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동주민센터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 누가,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나요?

  지역주민 누구나 동주민센터를 내방하여 복지,건강분야 전문상담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어르신가정과 출생가정은 사전 동의를 얻어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댁으로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보편적 방문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지역내 복지,건강
  안전망이  강화될 것입니다.

  또한 마을공동체 조성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에 참여하는 주민자치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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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연락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