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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구 10대 뉴스 “1위는 정동야행”
분류 일반행정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기획팀(3396-4905)
보도일 2017-12-26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191

2017 중구 10대 뉴스 “1위는 정동야행”




가장 많은 중구 주민들이 엄지를 치켜 든 올해의 구 사업은 '정동야행'이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 12일부터 2주간 진행된 구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 결과를 집계해 '2017년 중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투표에는 주민과 직원 5,075명이 참여했다.


2017년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사업은 2,870명이(56%) 꼽은 정동야행이었다.


매년 5월과 10월 개최하는 정동야행은 올해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80만명이 다녀가며 전국적인 문화재 야행 돌풍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10월의 정동야행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에 맞춰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거리 조성'(42%)이었다. 지중화와 주차장 건립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갤러리, 공방, 공연장 등 문화예술시설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다산성곽길에 인접한 호텔 신라와 손잡고 봄·가을에 예술제를 열어 다산성곽길의 멋을 널리 알렸다.


3위는 불법인 노점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거리의 질서를 잡고 안정적인 노점 운영을 보장하는 '노점실명제'(37%)가 차지했다. 지난해 명동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래 동대문, 남대문시장, 중앙시장에서도 연착륙에 성공했다.


공구, 조명, 타일 등 을지로 도심산업 살리기는 4위(30%), 동국대 옆 서애대학문화거리 조성사업도 8위(26.2%)에 올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를 엿보였다.


소규모 건축물까지 내진 설계를 유도하고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지진 대비 방재모자를 보급한 중구의 '한 발 빠른 지진대비'는 7위(26.5%)에 올랐다. 지난달 포항 지진 발생에 따른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중구 10대 뉴스에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 다수 자리 잡았다.


구의 일자리 창출사업이 5위(29.9%)를 기록했고 △주민 스스로 내 주변 골목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골목문화 창조'(6위·28.4%) △학력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까지 키워주는 '미래인재 육성사업'(9위·21.8%) △복지·건강 원스톱 방문 서비스 '행복다온'(10위·21.2%)이 뒤를 이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정동, 다산성곽길, 을지로 등 명소사업이 모두 랭크돼 지역 변화에 대한 큰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면서 “10대 뉴스에 투영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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