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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대 중구, '중구민을 위한 도시'에 전력
분류 일반행정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기획팀(3396-4905)
보도일 2018-07-02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675
민선 7대 중구, '중구민을 위한 도시'에 전력





민선7대 중구의 구정목표가 「중구민을 위한 도시」로 확정됐다. 서양호 새 중구청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서울의 발전 이면에는 중구민의 희생과 헌신과 헌신이 전제되었다”며 “그동안 양보한 중구민의 권리를 정부와 서울시에 당당히 요구하면서 생활구정에 우선 집중하는 '중구민 제일주의'를 실현하겠다”라고 구정목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00억이 소요될 구청사 리모델링 사업은 중단된다. 그는“구청이 낡은 것은 사실이지만 구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더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정희 기념공원'이란 의혹과 비판을 받아온 동화동 주차장 조성사업도 한숨 돌리기로 했다.



서 구청장은 “300억원이 넘는 구비가 드는 이 사업은 정치적 요구에 따른 대표사례인 만큼 중구의회에서 진상을 규명해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 달라”며 “시민권 회복을 기념하는 중구의 대표공원으로 조성하되 공원, 주차장, 편의시설 등의 용도를 구민 참여로 결정해 공기 내 완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날 취임사에서 서 구청장은 구정 1순위로 교육을 언급했다. 중구교육혁신센터를 세워 구 교육현실을 진단해 해결책을 내놓고 서울 꼴찌 수준의 대학 진학률도 향상시키겠다는 것. 그는 “구청에서 학교에 보조하는 교육환경 개선 지원예산도 2배인 100억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 구청장은 남산고도제한 완화, 유라시아 횡단철도 허브 서울역 종합개발, 매출액 1조 이상 기업들과의 공생협약, 중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4년간 역점 추진할 사업들을 설명하며 구청 직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중구는 민선7기 구정목표를 뒷받침할 비전으로 시민친화 도시, 생활친화 도시, 경제친화 도시를 선정했다. 시민친화 도시는 구정의 작동원리로서, 생활친화 도시는 중구민 삶의 문제해결을, 경제친화 도시는 앞선 두 가지 비전의 자립적 토대로서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2일 직원조례로 취임식을 대신한 서 구청장은 오후에는 다산동과 약수동 일대 호우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한양중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여는 등 현장방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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