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

중구청 뉴스, 편하게 메일로 받아보세요

- 5월부터, 매달 2회 발송 -

신당동에 사는 정서란(가명)씨는 중구청 소식지인 〈중구광장〉애독자다. 중구광장을 보면 중구에 관한 소식뿐만 아니라 보건소, 충무아트홀, 체육센터의 각종 프로그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구광장이 배달되는 매달 25일이면 아침부터 중구광장을 기다린다.

그런데 5월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중구광장을 만날 수 있다.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새로 구축한 중구 메일링(웹진)시스템을 통해 최신 중구 소식을 전하는 〈중구 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를 시행한다.

중구 뉴스레터는 중구광장 편집을 맡고 있는 전문가의 손을 거쳐 인터넷 신문 형식으로 구성된다. 그래서 분량 제한없이 제대로 된 기사를 볼 수 있으며, 그래픽과 사진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구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도 있다.

중구 뉴스레터는 구청 홈페이지 회원중 정보 수신을 원하는 구민 1만8천297명과 타지역 주민 3만7천236명 등 모두 5만5천533명에게 매달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에 발송한다.

한편 중구는 중구 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에 앞서 지난 2010년 11월26일부터 트위터도 운영하고 있다.

중구 트위터 개정명은‘heart of seoul junggu’로

영문판(http://twitter.com/heartofseoul_Jg)과

한글판(http://twtkr.com/heartofseoul_Jg)에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트위터는 문화행사 등 시의성 있는 지역생활정보는 물론 각종 최신 소식과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그것을 본 구민들의 질문에도 즉시 답변하고 있는 등 구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매체로 한 몫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