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장애인의 날 맞아

중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잔치 개최

- 5월 18일(수) 오후2시부터 중구 구민회관에서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18일(수) 오후2시부터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위안잔치를 개최한다.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천4백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경품 추첨 및 위문품 제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장애인의 날은 원래 4월20일이나 올해의 경우 4월27일 재선거로 인해 기념행사가 이날로 연기된 것.

현재 중구에는 모두 6천409명의 등록장애인이 있다. 이중 지체장애인이 3천405명으로 가장 많다. 그리고 장애인단체로는 지체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