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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사모와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만남
분류 담당부서 신당4동주민센터
보도일 2011-05-17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1,114

어른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따신사모와 홀몸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만남


- 5월17일(화) 오후4시30분 삼성회관에서 -


 


 


신당4동 주민들이 홀몸 어르신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갖는다.


 


신당4동 주민들로 이루어진 ‘따신사모’회원들이 5월17일(화) 오후4시30분 신당4동에 위치한 삼성회관에서 「따신사모123 홀몸 어르신 결연식」을 갖는다.


 


‘따신사모’란 따뜻한 신당4동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직능단체회원들이 발벗고 나서서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돕고자 올 1월에 결성됐다. ‘123’이란 1명의 자치위원이 2명의 홀몸어르신과 연계해 3가지 이상의 선행사업을 추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7명이 홀몸 어르신 27분과 1대 1로 결연을 맺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쿠폰 및 소정의 작은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당4동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관내 목욕탕과 연계하여 목욕 쿠폰을 발행하고, 이창순 통장을 비롯한 미용자원봉사 드림팀을 구성하여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당4동 홀몸 어르신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다.


 


1급 시각장애가 있어 근로 능력이 없는 이명순(81세, 여) 할머니는 남편과의 별거 후 남편 및 유일한 자식인 딸과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채 혼자 살아왔다. 그래서 엄청 외로움을 타고 있지만 이번 결연에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동에서 쌀 등을 지원받을때마다 항상 고맙게 생각했는데 아들이나 딸이 생긴다고 하니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문기식 신당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독거 어르신처럼 취약계층은 복지단체나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없으면 힘들다. 정부에서 복지제도를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안춘자 신당4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마련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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