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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옥상을 오아시스로 바꾸는 매직쇼에 참여하세요
분류 담당부서 공원녹지과 조경팀
보도일 2011-07-06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1,236

옥상공원화 참여 민간건물 대상


삭막한 옥상을 오아시스로 바꾸는 매직쇼에 참여하세요


- 7월13일까지 신청받아 -


 


 


2000년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옥상공원화에 앞장서 온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옥상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민간 건물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7월13일까지 공원녹지과에서 접수하며, 신청 대상은 옥상 면적이 99㎡ 이상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준공완료된 민간 건물이다.


 


옥상공원화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된 남산 주변 가시권역인 회현동ㆍ명동ㆍ필동ㆍ장충동ㆍ신당2동 일부 지역의 건물이 옥상공원화에 참여할 경우 중구와 서울시로부터 설계ㆍ공사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받는다. 남산 주변 가시권역 이외의 일반 지역은 50%를 지원받는다.


 


이렇게 조성된 옥상녹화지는 중구 및 서울시와의 옥상녹화 협약서를 통해 준공 후 5년간 옥상녹화 고유의 기능이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용도로 이용하지 않고 유지 관리를 하여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다.



중구는 옥상공원화 기법이 서울시에 처음 도입된 2000년부터 옥상공원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심 건물의 회색 옥상을 녹색 오아시스로 만드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왔다.


 


그래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공공건물 24개소와 민간건물 30개소 등 모두 54개소의 3만5천156㎡ 면적의 옥상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2011년에도 공공건물 4개소와 민간건물 11개소 등 총 15개소의 건물에 옥상공원화를 시행하고 있다.


 


◆ 지상녹지공간 확보 어려움에 옥상으로 눈 돌려


 


이렇게 중구가 건물 옥상 공원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다보니 높은 토지 가격으로 인해 지상 녹지공간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심내 대부분의 건물 옥상들은 폐자재ㆍ쓰레기ㆍ물건 등이 무분별하게 쌓인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량 청소년들의 비행 장소로 이용되는 등 아무런 효용 가치가 없는 공간으로 전락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구는 옥상에 초화류와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및 휴게 공간 등을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 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미관 개선은 물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건물 옥상공원화를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중구는 녹지공간이 매우 부족한 탓에 옥상공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심속 작은 녹색 오아시스를 만들 계획”이라면서 “삭막한 콘크리트 옥상이 오아시스로 바뀌는 매직쇼에 많은 주민 및 건물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중구옥상녹화-신당3동공영주차장.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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