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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ㆍ장마철, 가스 안전하게 사용해야
분류 담당부서 지역경제과 연료행정팀
보도일 2011-07-07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1,070

여름철ㆍ장마철, 가스 안전하게 사용해야


- 콕과 밸브 잠그고 휴가 떠나야 안전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여름철과 휴가철을 맞아 우기에 대비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 사용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하절기에 LP가스 용기는 직사광선이 직접 들지 않도록 보관실에 보관하여야 한다. 복사열이나 외부조건에 의해 안전변의 작동으로 가스가 누출될 수도 있으며, 불볕더위가 계속될 경우 장독대나 옥상 등 옥외에 보관중인 가스용기 등은 위험하므로 차광막을 설치하여야 한다.


 


휴가나 여행 등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가스연소기의 콕크와 중간밸브를 잠거야 하며,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용기 밸브까지 잠궈 두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여행에 가서 휴대용 부탄가스를 사용해 음식물 조리시 불판이 부탄용기(캔) 부분을 덮으면 부탄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너무 큰 그릇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음식물 조리를 끝낸 부탄가스 캔은 분리시켜 보관하고 다 쓴 캔을 버릴 때에는 구멍을 내고 버려야 한다.


 


휴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각 가스시설의 이음새 부분을 점검액(비눗물)로 점검후 사용하는게 좋다. 만일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도시가스 해당 지역관리소, LP가스는 가스판매점에 연락하여 안전점검 및 조치를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한편 장마철에 대비하여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중에 호스와 가스용품, 배관과 용기, 배관과 호스 등 연결 부분이 잘 조여져 있는지 살펴보고, 오래된 시설은 가스누출의 위험이 높으므로 미리 교체해 주어야 한다.


 


가스시설이 물에 잠길 우려가 있거나 물에 잠길 경우 LP가스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용기밸브를 잠그고 용기를 분리시켜 높은 곳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도시가스의 경우에는 중간밸브와 계량기 옆의 메인밸브를 잠그고 대피하여야 한다.


 


침수후 복구시에는 반드시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사용해야 한다. 가스렌지와 같은 가스용품은 깨끗한 물로 씻어서 흙 등 이물질이 끼어 가스가 나오는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고 난 후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안전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여야 한다.


 


물에 젖었던 가스보일러를 점검받지 않은 채 전원 플러그를 꽂으면 보일러 내부의 기기판과 안전장치가 타버려 가스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침수후 점검을 받지 않은채 가스보일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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