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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이 세운 자활공동체 청소세상, 사회적기업으로 출범
분류 담당부서 일자리창출추진반 자활고용팀
보도일 2011-07-12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1,089

저소득층이 세운 자활공동체 청소세상, 사회적기업으로 출범










ㅇ 3년 동안 자활근로 통해 맺은 결실


ㅇ 5월30일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 (주)청소세상


ㅇ 7월12일(화) 오후2시 사회적 출범식 가져




 


중구의 저소득층이 만든 두 번째 자활공동체인 ‘청소세상’이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주)청소세상은 2011년 5월30일 서울형(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7월12일(화) 오후2시 중구 남창동 상동교회빌딩에 위치한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지역자활센터 협회장, 서울 광역자활센터 센터장, 신나는 조합 조합장, 사회적기업 함께 일하는 세상 대표 등 100명이 참석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주)청소세상의 서울형(예비) 사회적기업으로의 출범을 축하하며, 특히 자활근로 청소사업단에서 청소기술과 영업 마인드를 습득하여 자활공동체 〈청소세상〉을 운영해 온 김영익(58세)씨와 유상희(54세), 정병상(46세)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어려운 노력 끝에 이룬 결실인 만큼 사업이 번창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중구에서도 중구형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사회적기업 설명회 등을 통하여 사회적 기업을 발굴ㆍ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형(예비) 사회적기업인 〈청소세상〉은 공공기관ㆍ학교 청소, 일반 건물관리 등의 일거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합리적 운영을 위한 경영기반을 조성, 더불어 사는 회사를 위한 공동체성을 함양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형(예비) 사회적기업은 조직 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유급근로자를 고용하고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등의 인증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러한 인증요건을 갖추어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인건비, 사업개발비 및 우선 구매ㆍ홍보 등이 지원된다.


 


중구는 기업체 및 관내 사회단체 등에 사회적 기업 사업 설명회 개최 및 참여 안내문 발송 등 홍보를 통한 사회적 기업 발굴ㆍ육성으로 취약계층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하반기 서울형(예비) 사회적기업 신청 및 접수는 7월18일부터 8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기업이나 단체 등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일자리창출추진반 일자리창출팀(담당 박은혜 ☎ 3396-5693)로 신청하면 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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