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버튼

중구소개

보도자료

  • 중구소개
  • 알림마당
  • 보도자료
프린트
보도자료 상세 : 제목, 분류, 담당부서, 보도일, 작성자,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설 연휴 중구보건소 24시간 비상체제
분류 건강 담당부서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3396-6319)
보도일 2019-01-30 작성자 신성영
조회수 542
설 연휴 중구보건소 24시간 비상체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설 연휴 동안 구민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감염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먼저 구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홍역부터 해외 유입 감염병, 명절음식 공동섭취로 인한 집단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감염병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구 보건소에서 1개조 3명의 근무 체제로 유지되며 24시간 비상 대기한다. 설 연휴 발생 가능한 각종 감염병 모니터링은 물론 최근 홍역 확진환자와 접촉한 주민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개인위생 수칙, 홍역 의심 증상 시 행동 요령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역학조사반(1개조 7명)은 상황에 따라 1시간 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구는 진료안내반도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 병원과 약국 휴무로 생길지 모를 의료 공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24시간 보건소 직원이 대기하며 관내 휴일 날짜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등을 안내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구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서울백병원·제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문을 열고 관내 병·의원 18곳이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 약국도 116곳이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돼 순번에 따라 문을 연다.

한편, 설 명절 당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의료진을 투입해 직접 방문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빈틈없는 대책반 운영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로 이동 되는 링크가 있는 제목을 제공하는 표
이전글 건축이행강제금 연 1회로 조정
다음글 전국 최초 자치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 연다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02-3396-4954

해당 메뉴에 대한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