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 신라호텔과 어르신들께 말복 갈비탕 대접

- 8월12일(금) 정오부터 공원장충경로당에서 -

여름의 끝을 알리는 말복(8월13일)이 다가오고 있다.

장충동주민센터에서는 8월12일(금) 오전12시 공원장충경로당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복맞이 ‘힘~불끈! 사랑의 갈비탕 대접’행사를 진행한다.

신라호텔이 주관하며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평소 관내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장충동에서는 매년 복날마다 신라호텔과 함께 삼계탕 대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라호텔 주방장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다보니 매번 2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날만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다.

이번 ‘힘~불끈! 사랑의 삼계탕 대접’도 쇠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저소득 어르신들이 몸보신도 하고 이웃 사랑의 정을 느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