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ㅇ 2011년 11월24일(목) 오후3시 구청 대강당에서

ㅇ 1차 심사 통과한 우수사례 6개팀 발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부서간 우수사례를 직원들이 공유하여 품격있는 도시, 살고싶은 중구를 만들고자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11월24일(목) 오후3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6개 팀이 각 부서의 창의행정 사례를 들려준다.

이에 앞서 중구는 각 부서별 창의 우수사례를 공모하였다.

창의적인 업무개선으로 구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거나 구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안의 창의적 해결 사례, 창의적 업무 수행으로 예산 절감 및 세수 증대에 기여한 사업, 내ㆍ외부적으로 파급 효과를 주었거나 중구의 위상을 높인 사업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창의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벌여 결선에 오를 6개 팀을 선정하였다.

결선에 오른 팀은

- 지역경제과 (전통시장 가스안전 프로젝트)

- 청소행정과 (재활용처리장 운영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 주 택 과 (주택사업특별회계 위임관리재산 매각대금 등 수입귀속금 확보)

- 토지관리과 (공시지가 주민의견 365일 개방)

- 지역보건과 (비만탈출 드림하이 뮤지컬 봉사단 활용)

- 지역보건과 (행복키움이 운영) 등 6개 팀.

이들은 이날 파워포인트(PPT)나 연극, 동영상 등의 방법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중구는 이들 사례를 우수성ㆍ발표의 효과성ㆍ호응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 장려 3팀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