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교구협의회

성탄맞아 이웃 초청 성금품 전달

- 12월20일(화) 오전 11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

경제 사정이 어려워도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중구내 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중구 교구협의회(회장 장충교회 남창우 목사)가 12월20일(화) 오전 11시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2011년 성탄맞이 홀로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초청 성금품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중구 교구협의회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200명에게 성금 1천만원과 4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매년 성탄절을 기념해 열려왔으며, 2009년에는 150명에게 성금 75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는 200명에게 성금 1천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중구 교구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홀로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