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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덕에 서울 구경도 해보네요
분류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대외교류팀
보도일 2012-02-01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889

자매결연 덕에 서울 구경도 해보네요










ㅇ 2월3일(금)~4일(토)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여행


ㅇ 문경 용흥초교 전교생 34명, 인솔교사 5명 등 39명 방문


ㅇ 중구 관내 시설, 청와대, 남산N타워 등 둘러봐




 


 


지난 해 11월3일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문경시의 한 초등학교 전교생들이 1박2일동안 꿈에 그리던 서울 여행을 한다.


 


문경 용흥초등학교 전교생 34명은 민봉식 교장선생님을 포함해 5명의 교직원들과 함께 2월3일(금)부터 4일(토)까지 중구 초청으로 서울 중구를 방문한다.


 


중구와 경북 문경시간 자매결연 협정 체결후 중구를 찾는 최초의 문경 주민들이나 마찬가지인 학생들은 대부분 서울 여행이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고 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던 12명의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TV에서만 보던 서울의 모습을 상상하며 밤잠을 설쳤다는 후문이다.


 


중구 예장동 남산자락에 위치한 서울유스호스텔을 숙소로 정한 이들은 2월3일(금) 오전11시경 중구청에 도착해 최창식 구청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민봉식 교장선생님은 전교생을 초청한 최창식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은 청와대와 남산N타워를 관람하고 N타워 안에 있는 테디베어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저녁식사 후에는 중구 신당3동에 위치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 주관의 게임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2월4일(토)에는 남산자락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스톱애니메이션 체험을 하고 전시실을 관람한다. 이어 63빌딩을 견학하고 씨월드를 관람한 후 문경으로 떠난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갈평리에 위치한 용흥초등학교는 1934년 5월15일 문경서부 보통학교 신북 간이 학교로 개교했고, 1948년 2월 용흥국민학교로 개명했다.


 


지난 2004년 11월5일 전국 ‘아름다운 학교’로 선정됐고, 2011년 2월까지 모두 3천515명이 졸업했다. 현재 1~6학년 4개반에 남자 18명, 여자 16명 등 34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자매도시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 우애를 다져 실질적인 민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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