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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0명중 7명 성인병 가능성 높아
분류 담당부서 의약과 건강생활팀
보도일 2012-02-07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698

공무원 10명중 7명 성인병 가능성 높아










ㅇ 구청 직원 274명중 200명(73%) 대사증후권 위험요인 갖고 있어


ㅇ 위험요인 없는 사람은 74명(27%)에 불과


ㅇ 혈당 이상자 140명(51.1%)으로 가장 많아


ㅇ 생활습관 개선 위한 교육 및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계획




 


 


서울의 구청 공무원 10명중 7명은 성인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중 1명은 고혈압, 당뇨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 2011년 12월 5일~9일까지 구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사증후군 검진 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검진에 응한 274명중 73%인 200명이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 고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5가지 위험요인중 한가지라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이상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전체 274명중 19%인 52명이었고, 1~2개인 사람은 44.9%인 123명이었다. 약물복용자는 9.1%인 25명이었다.


 


위험요인이 없는 건강한 사람은 27%인 74명에 불과했다.































〈 위험요인 개수 보유 현황 〉



대사증후군


등 록 자



3개이상



1~2개



약물복용자



0개



274명



52명



123명



25명



74명



 



(19.0%)



(44.9%)



(9.1%)



(27.0%)




 


검진 항목별로 보면 혈당이상자가 51.1%인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성지질인 TG(triacylglycerol) 이상자가 68명(24.8%)으로 뒤를 이었다. 그리고 혈압 64명(23.3%), HDL(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60명(21.9%), 복부둘레 42명(15.3%) 순이었다.


 


































〈 검진항목별 이상자 현황 〉



대사증후군


등 록 자



혈 압



혈 당



T G



HDL



복부둘레



274명



64명



140명



68명



60명



42명



 



(23.3%)



(51.1%)



(24.8%)



(21.9%)



(15.3%)




 


중구는 이 조사 결과를 참고해 2월7일(화) 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위험요인 3개 이상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주2회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위험요인 보유자 전원에게는 주1회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개과를 시범대상으로 선정해 간단하게 밴드를 이용한 3분 스트레칭을 운영하고,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밴드운동은 짧지만 장기간 좌식생활로 인한 요통, 목, 어깨통증을 완화하고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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