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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자동차 2부제 시행
분류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지역진흥팀
보도일 2012-03-23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802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자동차 2부제 시행










ㅇ 3월26일~27일 서울 전 지역에서


ㅇ 3월26일 짝수 차, 27일 홀수 차만 운행


ㅇ 공무원, 학생 등교시간 오전10시로 늦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3월26~27일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자동차 2부제가 시행된다.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행사장 인근의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전세계 핵무기와 방사성 물질, 원자력 시설 등이 테러에 이용되지 않도록 각국 방호 조치와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는 50여개 나라에서 약 1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역을 중심으로 도심권 전 지역에 대규모 교통통제가 실시돼 도로가 크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대상은 자가용 승용차와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합자동차로 3월26일(월)에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이, 다음날인 27일(화)에는 홀수 차량만 운행하면 된다. 서울로 들어오는 다른 시ㆍ도 차량도 2부제 대상이다.


 


2부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이 증편 운행된다. 서울을 들고나는 버스 550대를 증차하고 집중배차 시간대를 1시간 연장한다. 수도권 전철도 168편 늘린다.


 


출근 시간대의 이동량 분산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공무원 출근시간과 강남, 서초, 송파, 동작 등 서울 4개구 초ㆍ중ㆍ고교 등교 시간도 10시로 늦춰진다.


 


민간업체, 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자가용 이용 자제, 시차출근제를 유도하는 한편 연·월차 이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1월 열린 G20 정상회의 때에는 자동차 2부제에 시민 64%가 참여해 교통량이 상당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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