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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 점검
분류 담당부서 위생과 원산지관리팀
보도일 2012-05-07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792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 점검










ㅇ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지 않도록 점검


ㅇ 명예감시원 2명 포함한 2개조 4명으로 점검반 편성


ㅇ 원산지 거짓ㆍ혼동 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점검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7일부터 쇠고기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에 대해 무기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산 혹은 호주산 등으로 뒤바뀌어 유통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중구는 명예감시원 2명을 포함한 4명으로 점검반 2개조를 편성해 관내 5천421개 일반음식점중 쇠고기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수입산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미표시한 행위, 등심(호주산, 미국산)의 사례처럼 수입국가명을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원산지가 기재된 영수증, 거래명세서 등을 6개월간 비치하고 보관하고 있는지도 집중 확인한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하게 표시한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한다. 원산지를 미표시하거나 표시방법 위반, 거래명세서 미보관의 경우 15만원~15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미국산 쇠고기는 올해 1~3월까지만 하더라도 수입량이 크게 늘어 전체 수입 쇠고기의 44.2%를 차지, 호주산(42.9%)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해 37%보다 급증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직후 국내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은 급감하고 있다. 농림식품수산부가 광우병 발생전인 4월17~22일, 발생후인 4월24~29일 전국 1천965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쇠고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국내산 쇠고기 판매량은 7% 감소한 반면 미국산은 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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