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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다문화가족 대표자회 구성 운영
분류 담당부서 가정복지과 저출산대책팀
보도일 2012-05-15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793

중구 다문화가족 대표자회 구성 운영










ㅇ 나카와라 에리씨 등 12명으로 구성


ㅇ 다문화가족 지원 대책 마련 위한 의견 개진


ㅇ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 등 논의




 


 


서울의 중심 중구가 다문화가족 대표자회를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16일(수) 오전11시 구청장실에서 중구 다문화가족 대표자회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처음 발족하는 다문화가족 대표자회는 나카와라 에리(40세)씨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한국에 거주한 기간을 합하면 100년에 이른다. 평균으로 치면 8년 3개월 가량 된다. 가장 오래 거주한 사람은 중국 출신 김매(34세)씨로 11년 동안 한국에 거주했다. 출신 국가로는 중국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3명), 베트남(2명), 몽골(2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연 4회 정례회의와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연다.


 


이들은 다문화가족의 애로와 고충 및 욕구사항 등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 개진을 담당한다.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에 앞서 4월에 다문화가족 온라인 커뮤니티인 ‘중구 다문화가족 사랑방’을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jgsarangbang)에 개설하였으며, 중구 홈페이지에서도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여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및 관련 정보, 의견 등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구는 국제결혼으로 매년 급증하는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 사회에 조기 적응과 사회ㆍ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초기 입국한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어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 지원을 위해 결혼이민자 여성으로 구성된 다국적 동화구연 전문가들을 관내 어린이집 등에 파견하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중구에 등록되어 있는 결혼이민자는 모두 1천30명. 중국 국적이 713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111명, 일본 41명, 몽골 3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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